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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펨코리아[화제모음] 55

[축구] 호날두가 떠오르는 전설적인 선수...게르트 뮐러의 기록들

1. 게르트뮐러는 64/65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데뷔합니다. 당시 뮌헨은 리그 우승 1회였던 팀 2. 분데스리가의 레전드가 되다 베켄바우어를 제치고 빌트 선정 분데스리가 40년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선정 분데스리가 통산 스탯 : 427경기 365골 분데스리가 득점왕 7회 분데스리가 우승 4회 분데스리가 역대 최다득점자 3. 유럽 대항전의 폭격기 유럽대항전 통산 66경기 58골 (당시 모든 라운드가 토너먼트여서 경기 수가 지금보다 적었음) 유럽 대항전 우승 4회 유럽 대항전 득점왕 4회 4. 결승전 클러치의 제왕 73/74 - 75/76 시즌까지 유러피안컵 3연패 3번의 결승전에서 3득점 5. 국가 대항전 폭격기 국가대표 통산 62경기 68골 1970 월드컵 득점왕 (10골) 1972 유로 득점왕 (4골..

돈으로 어메이징한 메츠에 맞서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팀(aka. 염전노예들)

오늘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했던 카를로스 코레아가 메디컬 테스트에서의 문제 발견으로 인해 샌프란시스코와의 계약을 철회하고 뉴욕 메츠와 12년 315M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 소식을 듣고 필자는 경악을 금할 수가 없었다. 바로 필자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팬이기 때문이다. 비록 올해 우승을 브레이브스가 했다지만 접전 끝에 마지막에 가서야 겨우 우승을 했다는 사실을 상기해보면 경쟁팀의 보강 소식은 결코 좋은 소식이 아니다. 이 기사를 보고 모 팀 팬들은 좋았을 것 같다. 그래서 필자는 돈으로 무장한 어메이징 메츠에 맞서는 애틀랜타 염전노예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1. Ozzie Albies (7년 3500만$, ~2025까지, 2026-2027 팀옵션) 염전노예 중 제일 조건이 열악한 염전노예,..

국정원 이름 없는 별 중에 유일하게 공개된 인물

포텐에 올라온 정보기관 추모, 기념비 글보고 생각나서 쓰게 됨. 최덕근(1951,52 ~ 1996.10.1) 블라디보스토크 영사 대외적으로 외교관이었지만 사실 그는 국가안전기획부 소속 대북정보수집요원 3급 부이사관 급 간부였음. 그는 이전에 러시아어를 구사하는 자원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해 해외에서 활동했음. 당시 최덕근 영사는 블라디보스토크 교민 보호와 더불어 북한마약밀매 조사를 하고있었고, 정보수집을 위해 북러 국경 하산 지역까지까서조사했었다고 함. 1996년 10월 1일 식사를 마치고 귀가하던 최 영사는 본인의 아파트 계단에서 흉기로 피살당함. 러시아 경찰은 개인적 원한이나 정치테러로 생각했으나 부검결과 최영사의 시신에서 '네오스티그민 브로마이드' 라는 물질이 발견됨. 이 물질은 북한 공작원이 주로..

유학가면 처음에 의외로 겪는 것.jpg

유학 우울증 부모님 혹은 형제자매 없이 혼자 넘어간 유학생들은 더더욱 심함 언어의 장벽은 기본이고 입맛에 따라 음식도 못먹음 1부터 10까지 모든게 바뀌어서 그 환경에 적응하는데 버티질 못함 사람들이 생각하는 화려하고 재밌고 수준높은 공부와 생활들을 기대하지만 막상 부딪혀보면 초기에 견디는것조차 버거움 유학관련해서 구글 네이버에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의외로 이런글이 많아서 놀람 https://www.fmkorea.com/best/5329583325 유학가면 처음에 의외로 겪는 것.jpg 유학 우울증부모님 혹은 형제자매 없이 혼자 넘어간 유학생들은 더더욱 심함언어의 장벽은 기본이고 입맛에 따라 음식도 못먹음1부터 10까지 모든게 바뀌어서그 환경에 적응하는데 버티질 못 www.fmkorea.com

실시간 민심 나락을 향해가고 있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jpg

오늘자 퍼레이드 중 메시 옆에서 음바페 얼굴이 달린 인형을 들고 조롱하는 모습을 보인 에밀 솔직히 메시 아니었음 제일 별로인 선수(팀) 이젠 짜증나려한다 ㄴ애초에 아스날 시절부터 정말 짜증하는 선수였다, 수준에 비해 입만 살았음 음바페는 본인 상대로 4골 넣었는데 지구상 최고 비호감 선수 손쉽게 등극 이미 월드컵 우승한 23살한테 왜 저렇게 집착하는거야😂😂 이해가 안가는게, 자축하고 있는 트로피도 이미 땄고 본인 상대로 한 경기에 4골 넣은 24살 선수를 어떻게 비웃을 수가 있나? 민망하다, 자국 축하에서 선넘었다는 반응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best2&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ent_srl=5329814826 실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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