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전역후 23.살이고 홍대다니는데 2월까지 총 3개월하고 학비충당하려고 고덕 숙노 왔음 군대도 버텼고 웬만한 알바, 다른 노가다 현장도 다 체험했기에 3개월정도는 무난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건 내 착각이였음... 일적인 부분에서는 정말 다른 현장에 비하면 어렵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역시 사람 짧게만 풀면 1. 같은 숙소사람한태서 첫 날부터 다나까 쓸데없이 예의바른척 한다고 '병ㅅ이냐 어리버리 ㅈㄴ까네' 소리 들음. 인사만 했을 뿐임 또 일끝나고 '고생 하셨습니다!' 라고 하자 '고생이라는 단어를 왜 쓰는거냐 , 나보고 ㅈ뺑이까라고 맥이는거냐? ' 라며 욕을 들어서 이후로 퇴근해도 아무말 안하게됨. 2. 같은 숙소 40대가 밥 사준다기에 토요일에 같이 고기에 술마셨는데 얻어먹기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