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세차하고 집 주차장에 차 주차해놓고 평소에 안타던 차 시동 좀 걸어서 동내 한바퀴 돌아 주려고 나가다가 옆에 세차해서 주차해 놓은 차가 있다는걸 깜빡하고 ㅜㅜ 그냥 박아 버렸네요. ㅜㅜ 차고가 높아서 옆에 주 차한 차가 안보이기도 했고 ㅡㅡ 스스로를 원망하면서 부품 알아보니 재고도 없을 뿐더러 가격도 사악하네요. 범퍼 몰딩만 30만원 정도에 주변 공업사에 도색비 문의 하니 또 도색비만 50만원을 부르네요. 20년이 넘은 차라서 타다가 폐차 생각을 하고 있는 놈인데 어차피 도색이던 수리던 사람이 하는 일인데 나라고 못할까 싶어서 인터넷 뒤져서 대충 도색방법 서치하고 색상코드?? 일단 몰라서 깨진부분 들고 현대부품상 가서 대충 비슷한 색상으로 샀네요. 다른 색으로 올도색을한 차량이라서 색상 코드를 몰..